2022 직업군인 계급별 월급(이병, 일병, 상병, 병장)
직업군인을 제외한 징집에 의해 국방의 의무를 지는 사병은 장교나 부사관에 비해 낮은 월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일반 병사 처우개선과 군 복무에 따른 현실적인 보상 마련 대책으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비율로 월급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선기간 장병 월급 200만원 공약이 나온 만큼 현실화 하기를 바랍니다.
2022년 직업군인이 받는 계급별 월급은 이병 510,100원, 일병 552,100원, 상병 610,200원, 병장 676,200원으로 2021년에 비해 11.1% 상승합니다. 2017년 당시 장병들의 월급을 2022년까지 당시 최저임금 50%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하였는데, 2018년 87.81%, 2020년 33.33% 두 번의 큰 상승률에 힘입어 올해 병장 월급은 67.6만원으로 정확하게 이행하게 되었습니다.